"手不離劇本、細膩演技"的金宣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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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2

 

'키스 먼저' 김선아, 공감 불어넣는 남다른 디테일 장인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공감여신' 김선아의 시청자를 끌어당기는 섬세한 연기 비결이 전해지는 열혈 대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제작 SM C&C)에서 안순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선아의 대본 열공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선아는 흡인력 있는 연기로 매회 공감 리즈를 경신하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호평을 이끌어내는 명품 연기의 비결은 바로 김선아의 대본 사랑.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언제 어디서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강추위 속 몸을 녹일 때조차도 대본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김선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순진의 단짠 인생을 녹여내는 섬세한 연기로 감정의 몰입도를 높이는 김선아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도 그녀의 대본 열공 모드는 이어진다. 사소한 지문, 대사 하나도 인물의 서사를 담아 연기할 수 있는 이유는 김선아의 작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있기 때문. 리허설 때도 '열정퀸'다운 김선아의 디테일한 노력이 드러난다. 서서히 쌓여가는 감정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중요한 멜로드라마이기 때문에 김선아 역시 손정현 감독, 동료 배우들과 세밀한 부분까지 맞추며 좋은 장면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현장에서 넘치는 애정과 열정으로 매력 넘치는 안순진을 빚어내는 김선아가 무르익어가는 순진의 로맨스에 어떤 깊이감을 더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결혼한 순진(김선아 분)과 무한(감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악연이 함께 드러나며 긴장감을 높이는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體育朝鮮》網站捕捉到了"共鳴女神"金宣兒的細緻演技祕訣。

 

在同時段收視冠軍的SBS月火劇《能先接吻嗎》(劇本裴宥美,導演孫貞賢,製作SM C&C)中飾演安順珍一角的金宣兒的臺詞被公開,吸引了人們的眼球。

 

金宣兒憑藉著富有表現力的演技,每集都有共感,受到了大家的喜愛。 在照片中,金宣兒始終沒有忘記劇本。 即使在嚴寒中融化身體的時候,也將視線鎖定在臺本上的金宣兒的樣子吸引了人們的視線。 通過細膩的演技演繹人生的細膩演技,讓人感受到感情的投入程度提高了感情的金宣兒的力量。

 

在補妝的時候,她也會學習劇本。 在排練過程中,即使是對金宣兒的作品,也能看出"熱情女王"風範。 因爲逐漸積累的感情是向觀衆傳達的情感,所以金宣兒也是爲了配合導演孫正賢和劇組演員們細膩的細節而努力。 在現場充滿熱情的愛情和充滿熱情的金宣兒(飾 安順珍)的愛情故事,讓人倍感好奇。

 

另外,在經過一番曲折之後,兩人在一起講述了結婚的純真(金善兒飾)和武漢(甘宇成飾)的樣子,兩人的緣分一起曝光,兩人在每週星期一和週二晚上10點在SBS播出。

 

 

 

 

 

 

轉自 →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23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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