毫無條件的愛..... 要先kiss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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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30

 

 

 

조건없는 사랑…촉촉한 어른멜로의 힘


 

SBS 월화극 ‘키스 먼저 할까요’
삶과 사랑의 본질…시청자 눈물샘 자극
감우성의 조용한 카리스마 드라마 견인


어른멜로가 청춘멜로를 이기고 있다. 삶의 굴곡이 있는 어른들의 사랑이 풋풋하고 보기좋은 젊은 아이들의 멜로보다 훨씬 더 감성적으로 다가간다.

그 중심에 SBS 월화극 ‘키스 먼저 할까요’가 있다. 죽음 앞에서 조건 없는 사랑을 마음껏 하고 있는 감우성(손무한)과 김선아(안순진)가 부럽기도 하고 눈물도 난다.

특히 감우성의 눈빛에 안방극장이 촉촉해진다. 그가 멜로를 끌고가는 힘은 조용하면서도 강력하다. 삶의 연륜이 느껴지는, 힘을 뺀 감우성의 연기가 김선아의 코믹 깨알 연기까지 감싸안을 정도다. “그림자가 못돼처먹었다”와 같은 배유미의 맛깔난 대사는 멜로장인임을 알게 해준다.

 

안순진은 손무한을 ‘숙주’라고 부르며 자신은 그 안에 있는 ‘기생충’이라고 한다. 속물적 의도에서 출발한 안순진의 사랑이 진짜 사랑이 된다. 그 사랑은 수명이 1개월뿐이다. 반면 손무한은 “속죄로 시작했는데, 사랑이 돼버렸어”라고 말한다.

감우성이 김선아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혼인신고를 하고, 그녀에게 많은 재산을 상속하는 증명서를 변호사에게 남긴다. 손무한은 자신의 모든 것을 안순진에게 남기려 했다. 이를 보는 사람들은 “이런 게 진정한 사랑이지”라며 사랑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시청자들에게 잊혀진 사랑의 판타지를 제공하고, 이 봄에 연애세포가 꿈틀거림을 느끼게 만든다.

드라마의 제목인 ‘키스 먼저 할까요’는 ‘잠 먼저 잘까요’와 바꿔도 무방하지만, 이런 도발적인 제목과는 달리 스킨십이 별로 없이 삶과 사랑의 본질에 대해 말하는 진지한 정통멜로다. 드라마는 차곡차곡 쌓아온 슬픔폭탄을 터뜨리고 있다. ‘언제 터질까, 언제 알게 될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하나씩 드러나는 슬픈 상황에 또 다시 눈물을 떨어뜨린다. 동시에 두 사람이 행복해지기만을, 두 사람이 사랑할 수 있기만을 손꼽아 바라게 된다.

11년전 어린 딸을 제세상으로 보내고 자신의 삶을 버리려고까지 했던 안순진에게 어렵게 찾아온 사랑 손무한. 그가 죽음을 앞두고 있다는 현실에 안순진은 뛰쳐나가고 말았다. 그리고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며 정처 없이 헤매고 또 헤맸다. 손무한은 “호스피스가 필요했다”는 거짓말로 애써 그녀를 차갑게 밀어내려고까지 했다. 그러나 안순진의 결론은 하나였다.

손무한의 만년필을 발견하며 앞으로 또 하나의 슬픔 인연이 안순진을 기다리고 있지만, 이들의 사랑을 숨죽이며 지켜보게 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에도, 그를 차마 떠날 수 없었던 여자. 차가운 말로 애써 그녀를 밀어내려 했음에도, 그녀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는 남자. 이들을 둘러싼 인연과 상황이 슬픔의 연속임에도 시청자가 눈을 뗄 수 없는 것은 두 남녀의 마음 속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공감하며 몰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이 “제발 손무한 살려주세요”, “손무한 안순진,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는 반응을 쏟아내는 이유가 이것이다.

안타까운 두 남녀 손무한과 안순진이 있기에, 그들의 사랑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깊기에, 손무한 안순진을 연기하는 배우가 감우성과 김선아이기에 ‘키스 먼저 할까요’ 시청자는 마음으로 바라고 또 바라게 된다. 제발 두 사람이 그냥 사랑할 수 있기를. 두 사람 앞에 꽃길이 펼쳐지기를.


 

서병기 선임기자/wp@heraldcorp.com
 

 

 

毫無條件的愛情……打造水潤的成人情節的力量正文

 

SBS週一週二劇《kiss Me The Money》
人生和愛情的本質...刺激觀衆淚腺
甘宇成保持低調的魅力電視劇

 

成人愛情劇戰勝了青春愛情劇。 充滿人生曲折的大人們的愛情故事比年輕的孩子們的愛情更加感性接近。

 

其中有SBS月火劇《要先kiss嗎》。 在死亡面前盡情享樂的甘宇成(飾 孫武漢)和金宣兒(飾  安純真)也非常羨慕她。

 

特別是在甘宇成的眼神中,家庭劇場變得溼潤了。 他帶入愛情劇的力量既安靜又強壯。 能夠感受到人生的年輪的演技,感動的甘宇成的演技,甚至連金宣兒的喜劇演技都激發了她的演技。 裴宥美說:"不知道是不是因爲影子太大了。"

 

安純真稱孫武漢是"宿主",自己叫"寄生蟲"。 從世俗的意圖出發的安純真的愛情真是愛情。 那份愛只有一個月的壽命。 相反,孫武漢則表示:"我是以贖罪開始的,但後來變成了愛情。"

 

甘宇成沒有告知金宣兒,而是給她辦理了婚姻申報,並給她留下了許多繼承財產的證明書。 孫武漢想把自己的一切都留給安純真。 看到這一情景的人們表示:"這是真正的愛情",重新審視了愛情的本質。 給觀衆們帶來了被遺忘的愛情的幻想,在這個春天讓戀愛細胞感受到了蠕動。

 

電視劇的題目《先吻吧》和《先睡吧》雖然也無妨,但與這種挑釁性的題目不同,這是一部講述與愛情毫無障礙的愛情故事的真摯的正統愛情劇。 電視劇正引爆着層層累積的悲傷炸彈。 以忐忑不安的心情觀看"何時才會知道呢"的觀衆們在流露出一絲悲傷的情況下,又一次流下了眼淚。 只有兩個人能夠幸福地等待,兩個人只能等待兩人相愛。

 

面對11年前把年幼的女兒送到自己身邊,想要放棄自己生活的安純真艱難地來到的愛情孫武漢,他面對即將面臨死亡的現實,安純真跑了出去。 然後無緣無故地流着眼淚徘徊在原地。 孫武漢說:"我需要住院治療",甚至還試圖把她逼退。 但是,安純真的結論卻只有一個。

 

雖然發現了孫武漢的鋼筆,但又在等待着安純真的一生,等待着他們的愛情。

 

沒剩多少時間了,也不忍心離開他的女人。 雖然想用冷冰冰的話語極力推掉她,但爲了她自己做的一切都是爲了她自己做的。 圍繞着他們的緣分和狀況,觀衆們無法移開視線,但是觀衆們無法移開視線,這是因爲兩人的心中的愛情深深打動了觀衆的心。 觀衆們紛紛表示"請幫幫我"、"請讓我愛你"等,反應熱烈。

 

因爲兩人的愛情很難,所以觀衆們期待着他們的心意。 只求你們倆能夠相愛。 兩個人面前盛開着鮮花。

 

 

 

 

 

 

 

轉自 →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37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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