逗逗家族 ＊ 梅之家

要先接吻嗎OST－獨白

독백 (Monologue) 獨白

歌手：輝星

作曲 : 김창훈
作词 : 김창훈

Nanana nanana nanana
Nanana nanana na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漆黑的路上　我獨自走著

밤 하늘 바라보았소
看到了夜空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同昨天一樣　星星依舊閃爍

달도 밝은데
月亮依舊明亮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今天會有某個人出生
 

어느 누가 잠들었소
也會有某個人沉睡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我看看街邊樹木

아무 말도 하질 않네
他們也什麼話都不說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如果打破黑暗營來清晨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會有耀眼的陽光照在頭上

해 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明媚的笑容和充滿活力的腳步

거리를 가득 메우리
會盈滿街道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但當夜晚再次襲來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他們便會在晚霞中紛紛散去

하릴없이 이리저리 헤매다
無所事事地四處徘徊
 

나 홀로 되어 남으리
最後只剩我一人
 

야윈 어깨 너머로 무슨 소리 들려
瘦削的肩膀後　似乎傳來什麼聲音

돌아다보니 아무것 없고
環顧看看卻什麼都沒有
 

차가운 바람만 얼굴을 부딪고
只有冰冷的風吹過臉頰

밤이슬 두 눈 적시네
夜晚的露水打濕了雙眼

나 혼자 눈 감는 건 두렵지 않으나
我不怕獨自閉上雙眼

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
卻對離別　離別　感到憂傷
 

쓸쓸한 비라도 내리게 되면은
要是再落下清冷的雨
 

금방 울어 버리겠네
怕淚水會即刻滑落
 

Nanana nanana nanana
Nanana nanana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