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宣兒回到甘宇成身邊《要先接吻嗎》

要先Kiss嗎 新聞圖(52)2018。4。16.jpg

 

 

2018.4.16

 

 

키스먼저할까요 김선아, 감우성 곁으로…‘애틋한 감싸기’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가 감우성에게 돌아온다. 

16일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제작사 SM C&C 측은 김선아-감우성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손무한(감우성 분), 안순진(김선아 분)은 서로를 향한 마음이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상대를 위해 잠시 이별을 택했지만 손무한의 대사처럼 두 사람의 삶은 상대에 대한 사랑으로 잠식돼 버렸다. 결국 손무한은 안순진을 위해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했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은 애틋한 눈물로 젖었다. 이를 바라보는 시청자의 눈과 마음 역시 촉촉하게 젖어 들었다.

공개된 사진은 손무한의 집 침실 모습을 담고 있다. 이곳은 손무한과 안순진에게 매우 특별한 장소이다. “자러 올래요?”라는 말 한마디로 서로를 향한 위로의 사랑이 시작된 곳도, 슬픈 운명과 마주하며 혼란스러워했던 곳도 이곳이기 때문.

두 사람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다. 바로 누운 손무한과 그를 곁에서 바라보는 안순진의 모습이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애틋하게 만든다. 어느덧 다정하게 서로를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도 뭉클한 설렘을 선사한다. 혼란스러워하고, 미워하고, 다시 사랑을 깨닫기까지 먼 길을 돌아 온 두 사람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어 더욱 가슴이 뛴다.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오늘(16일) 방송에서 안순진이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손무한은 그녀의 곁을 묵묵하게 지켜준다. 마음과 달리 서로를 밀어내려 했던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더 애틋해진 무진 커플(손무한, 안순진)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 33~34회는 16일 방송된다.

사진=SM C&C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11月16日,SBS月火電視劇《要先kiss嗎》製作公司SM C&C方面公開了拍攝金宣兒-甘宇成的照片。

 

在上一期節目中,孫武瀚(甘宇成 飾)和安純真(金宣兒 飾)明白了對方的心意。 雖然爲了對方而暫時選擇了分手,但是像孫武漢的臺詞一樣,兩人的生活被對方的愛情蠶食了。 最終孫武漢爲安純真以證人身份出庭作證,兩人的眼中默默地流下了眼淚。 看到這一情景的觀衆們的眼睛和心靈也溼潤了。

 

公開的照片中有孫武漢的臥室寢室。 這裏是孫武漢和安純真非常特別的地方。 因爲"要來睡嗎?"

 

兩個人並排躺在床上。 躺在一旁的孫武漢和他旁邊的安純真的樣子讓人心酸。 不知不覺間深情地擁抱在一起的樣子也給人留下了激動的心情。 充滿混亂、憎恨、重新認識愛情的兩個人的心充滿了激動的心情,讓人心跳加速。

 

《要先接吻嗎》製作方表示:"今天(16日)播出的時候,安純真再次回到了家裏。 孫武漢默默守住她的身邊。 與內心不同的是,試圖推開對方的兩個人再次相見,表達愛意。 希望大家多多關注(孫武翰,安純真)的故事。"

 

 

《要先接吻嗎》第33~34集將於16日播出。

 

 

 

 

 

 

 

 

 

轉自 →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24038

 

 

 

 

 

 

 

 

 

arrow
arrow

    逗逗家族*梅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