甘宇成、金宣兒 強烈的吻"這分明是愛情啊" 要先kiss嗎
2018.4.8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김선아와 강렬한 키스 “이건 분명 사랑이다”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이 김선아에게 강렬한 키스를 했다. 이건 분명 사랑이다.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게 됐다.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해버렸다. 그런 자신이 원망스럽고, 머릿속엔 그를 향한 복수심이 일렁인다. 하지만 머리와 마음이 따로 움직인다. 나도 모르게 그를 바라보고, 그를 걱정한다. 그녀는 이 마음이 복수인지 사랑인지 헷갈린다. 그러나 TV앞 시청자는 모두 다 알고 있다. 사랑의 감정이 더 크다는 것을.
4월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27~28회에서는 두 주인공에게 슬픔의 폭풍이 불어 닥쳤다. 안순진(김선아 분)은 손무한(감우성 분)이 과거 자신의 딸의 억울한 죽음을 외면했던 광고인이라는 기억을 떠올리고 고통에 휩싸였다. 손무한은 숨겨온 비밀을 안순진이 알았다는 것,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길지 않다는 것에 슬퍼했다.
손무한은 아무렇지 않은 척, 안순진에게 출장을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스위스로 떠났다. 사실 그는 존엄사를 준비하고자 스위스로 향한 것이었다. 반면 안순진은 손무한이 떠나는 순간, 손무한이 한국에 없는 동안, 손무한이 돌아온 후까지 내내 혼란스러웠다. 손무한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복수를 원하는 것인지, 멈출 수 없는 사랑인 것인지 자신조차 알 수 없었던 것이다.
내내 차갑게 대하던 안순진이 스위스로 떠나는 손무한을 배웅하며 자신도 모르게 엘리베이터로 달려가 그에게 입을 맞춘 것은 이 같은 안순진의 혼란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반면 손무한은 떨어져 있는 내내 안순진을 떠올렸다. 그렇게 스위스에서 돌아온 손무한은 안순진에게 “양심을 버리려고 한다. 집에 가면 더 이기적으로 굴 것이다. 갈 것이다. 당신한테”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손무한은 안순진이 자신을 재판에 이용하려 한다고, 그것이 전부라고 오해하게 됐다. 어쩌면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그녀를 이미 사랑해버린 손무한은 참을 수 없는 슬픔에 휩싸였다. 결국 그는 안순진에게 강렬한 키스를 했다. 마치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려는 듯, 그녀의 사랑을 확인하려는 듯. 슬픈 인연으로 묶인 두 사람의 애틋하고 아픈 사랑이 시청자 가슴을 찌른 장면이었다. 서서히 감정을 몰아가는 감우성, 김선아의 섬세한 열연이 빛난 장면이기도 하다.
시청자는 알고 있다. 죄책감에서 시작됐지만 손무한에게 안순진은 사랑이라는 것을. 배신감과 복수라는 감정이 옭아매고 있지만, 안순진에게도 손무한은 사랑이라는 것을. 그렇기에 두 사람을 감싼 혼란과 슬픔, 감정적 변화가 시청자는 더 먹먹하게 와 닿는다. 나아가 이 안타까운 운명 속에서 어떻게든 두 사람이 사랑할 수 있기를,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라게 되는 것이다.
스토리 폭탄을 펑펑 터뜨리고, 배우들의 열연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높은 몰입도를 보여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가슴이 무너지는 듯한 슬픔 속에서도 피어날 사랑이 있기에 ‘키스 먼저 할까요’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심종완 기자 litim@nave.com
愛上了不能相愛地人。 什麼都不知道就愛上了。 對此,他懷恨在心,心中充滿了對他的復仇之心。 但是腦袋和心分開。 我不由自主地望着他,擔心他。 她搞不清這份心意是復仇還是愛情。 但是電視機前的觀衆都知道。 愛的感情更大。
在4月3日播出的SBS月火劇《要先接吻嗎》第27~28集中,兩位主人公掀起了悲傷的暴風。 安順珍(金宣兒 飾)想起了孫武瀚(甘宇成 飾)過去一直迴避自己女兒含冤而死的光復人的記憶,陷入了痛苦之中。 孫武漢知道了隱藏下來的祕密,而留給自己的時間並不長。
孫武漢假裝若無其事,謊稱自己出差去了瑞士。 事實上,他爲了準備尊嚴死來到了瑞士。 相反,安純真在孫武漢離開的那一刻,孫武漢在韓國無人居住的時候,孫武漢回來後一直混亂不已。 連自己的心裏也想不起來,自己的內心到底是怎樣想的,到底是什麼呢?
冷淡的安純真送去了前往瑞士的孫武翰,並不知不覺地跑到了電梯裏,吻了他的嘴。 孫武瀚在這一段時間內一直想起了安順珍。 從瑞士回來的孫武翰對安順珍說:"我想放棄良心。 回家的話會更自私對妳。
在此過程中,孫武翰誤解說:"安順真想把自己利用在審判上,這是全部。" 也許是知道了,但她已經陷入了無法忍受的痛苦之中,陷入了無法忍受的悲痛之中。 最終他對安順珍做出了強烈的吻。 彷彿要表現出自己的愛一般,彷彿要確認她的愛情。 兩人悲痛欲絕的愛情讓觀衆悲痛欲絕的愛情感動了觀衆。 徐宇誠導演的細膩的情感戲,也是金宣兒細膩的真情演說。
觀衆知道。 雖然從罪責感開始,但對孫武翰而言,安純真是一種愛情。 在這遺憾的命運中,無論如何都希望兩個人能夠相愛,幸福美滿。
在這部影片中,大家都很好奇爲什麼會上演激烈的故事情節、精湛的演技,展現出精湛的演技。
另外,《吻戲》每週星期一、星期二晚上10點在SBS播出。
沈鍾浣(音)記者。
轉自 → http://m.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36#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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